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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연극활동 잠정 중단...드라마로 새 연기 도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10-13 14:58 KRD1 R0
#데니안 #순결한당신 #벚꽃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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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god멤버 데니안이 팬들의 아쉬움속에 연극무대와의 고별을 고했다.

데니안은 지난 12일 자신의 3번 째 연극 <벚꽃동산>의 마지막 공연을 팬들과 함께 했다.

이날 데니안의 공식 팬클럽 ‘U Don’t Stop’은 남산 드라마 센터에서 저녁 7시부터 연극 <벗꽃동산>의 마지막 종연 무대를 관람하며 데니안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고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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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 이뤄진 팬미팅에서 데니안은 “오늘이 마지막 공연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응원해주시고 마지막을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 됐다”며 팬글에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또 “마지막이라는 것은 항상 아쉽고 섭섭한 것 같다. 그동안 야샤라는 인물로 지내며 그 인물과 가장 가깝게 지냈는데 이제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가장 아쉽다. 이 작품을 통해 그동안 친해졌던 배우들과도 자주 못 본다는 게 서운하지만 이렇게 잘 마무리돼 기쁘다”며 마지막 무대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데니안은 이번 연극 무대를 끝으로 당분간 드라마에 전념할 계획이다.

“아침드라마 <순결한 당신>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김갑수 선생님을 비롯해 강남길, 이휘향 선생님 등 정말 훌륭한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며 드라마 첫 도전에 대한 열망도 내비쳤다.

데니안은 연극에 대한 열정과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서도 팬들에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연극은 계속 하고 싶다. 좋은 작품이 있다면 또 하려고 생각중이다”라며 “연기 잘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어떤 캐릭터든 다 소화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은데 멋있는 역할만 하는 연기자보다 여러가지 색깔의 캐릭터를 다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들로 인해 마지막 공연에 더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좋은 작품, 좋은 무대로 인사드리겠다. 12월 중순에 방송되는 아침드라마 <순결한 당신>도 기대 많이 해달라”며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데니안은 연극 데뷔작인 <클로져>에서 부고전문 기자 대현 역으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였으며 <나생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 역으로 실감나는 눈빛연기와 뛰어난 무술 실력을 보여 연극 배우로의 충분한 가능성을 내보이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그의 세 번째 연극무대인 <벚꽃동산>에서는 19세기 러시아의 스타일리쉬한 바람둥이 야샤 역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색다르게 선보이며 성숙한 연기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데니안은 앞으로 SBS 아침드라마 <순결한 당신>을 통해 연기자로 안방극장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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