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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퍼포먼스 보이 밴드 2PM이 데뷔 전 연습 모습을 담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9일 유튜브와 곰TV 등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 이번 영상은 2PM이 연습실에서 타이틀 곡 ‘10점 만점에 10점’의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영상에서 2PM은 완벽한 데뷔 무대를 갖기 위해 구슬 땀을 흘리며 연습하는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2PM 멤버들이 평소 활동을 통해 보여온 과감하고 파격적인 의살리 아닌 평범한 연습 복 차림.
멤버 중 일부는 상의를 벗어던지고 연습에 임해 그 동안 화려한 의상 뒤에 숨겨졌던 다부진 몸매와 복근을 드러내 소녀 팬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다.
또한 이 영상에서는 2PM의 뛰어난 아크로바틱과 비보잉 퍼포먼스가 공개되고 있다.
2PM은 이 영상이 “불과 한달 여 전 데뷔를 코앞에 두고 최종 연습을 하던 모습”이라며 “당시 연습을 할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2PM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제는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2PM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10점 만점에 10점’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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