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군은 김종규 군수가 ‘우리 동네 공감토크쇼’를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군수는 새해를 맞아 읍·면 연초방문의 일환으로 주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한 격의 없는 자연스러운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공감토크쇼를 통해 기존의 관행적인 연초방문에서 벗어나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양방향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토크쇼는 진서면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실시되며 읍·면단위 기관단체장과 마을지도자, 종교지도자, 각계각층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행정이 공감하고 소통해 부안의 비전과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miroakstp@nspna.com, 유혜림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