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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여행의 계절인 가을이 왔다. 연인과 또는 가족, 친구, 비즈니스를 위한 여행은 관광객의 프라이버시는 물론 휴양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요즘은 여행사가 정해주는 단체를 위한 숙소보단 단독 풀빌라가 관광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허니문전문 여행사인 마이허니(대표 임상엽, www.myhoney.co.kr)는 자체적으로 여행자들을 위한 단독 풀빌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마이허니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잘 알려진 태국 푸켓여행 지에 헤라풀빌라를 새롭게 오픈해 여행객들의 잠자리와 각종 여행을 책임지고 있다.

마이허니의 헤라풀빌라는 모든 투어와 식사 등이 포함된 풀옵션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풀빌라내에서는 외부의 간섭 없이 여행객만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푸켓신혼여행 을 위해 풀빌라에는 또, 개인풀장이 있어 남의 시선과 간섭 없이 여행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푸켓허니문 관광객들은 야간수영, 썬텐, 따로 마련된 거실 주방에서의 요리해먹기, 홈시어터가 구비된 거실에서의 영화보기 등을 만끽할 수 있다.

편안한 잠자리와 휴식외에도 첫날과 마지막날 공항이동과 기본 관광만 포함된 반자유형, 공항~풀빌라간 이동과 투어 한가지만을 포함한 자유형 그리고 가족들을 위한 가족여행 등 여러 형태의 일정을 여행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몰론 헤라풀빌라는 상주직원이 있어 여행객들의 여행 문의와 각종 도우미 역할도 해주고 있다.

관광객들은 여행 패키지 상품이 아니더라도 풀빌라 객실만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임상엽 마이허니 대표는 “여행은 팡아만 전일카누, 피피섬 전일투어, 환타지쇼, 사이몬쇼 등 다양한 여행상품이 즐비하지만 많은 여행객들은 풀빌라에서의 개인적인 시간과 적절한 여행상품을 골고루 섞어 즐기기를 원하는 추세다”며 “타 여행사처럼 여행만으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헤라풀빌라는 특급호텔 이상급 서비스를 준비해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허니는 해외 여행은 잠자리가 좋아야 한다는 오랜 여행사 경험을 통해 향후에도 고급 풀빌라를 이용한 여행상품을 꾸준히 내놓을 계획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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