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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2014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부안농협 김원철 조합장(오른쪽)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부안농협은 김원철 조합장이 지난 22일 ‘2014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4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대상 및 창조경영 대상’ 수상식에서 김원철 조합장이 농협발전 공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 조합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단지를 조성해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을 운영, 단지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무인헬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를 실시해 방제 효과를 높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해왔다.

이에 김 조합장은 “앞으로 부안농협을 새로운 농협, 다시 도약하는 농협, 두배로 희망을 드리는 농협으로 탈바꿈시키고 농업인 복지를 향상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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