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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제629회 나눔로또 추첨이 지난 20일 실시됐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629회 당첨번호는 19, 28, 31, 38, 43, 44 보너스 1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5명으로 29억1943만3575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34명으로 각 7155만4745원을 받는다.

31명의 로또 1등 당첨자의 당첨후기 사진 (리치커뮤니케이션)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 로또리치(lottorich.co.kr)에 따르면 이번 로또 629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 1개 조합과 2등 당첨번호 4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29회 행운의 1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정기호(이하 가명) 씨이며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정대윤, 김태준, 김성재, 박성민 씨다.

로또리치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시스템을 통해 지난 626회부터 4주 연속 로또 1등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로또리치는 올해 시행된 51번의 로또 추첨 중 34차례 1등 조합을 배출했으며 조합을 받은 회원들 중 7명이 실제 로또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한편 로또리치를 통해 지난 616회 로또 1등(16억)에 당첨된 강명환(가명) 씨는 “로또 1등을 꿈꾸며 당첨자 사연을 읽고 또 읽었다”며 “나도 될 것이란 확신을 갖고 6년간 꾸준히 구매한 끝에 로또 1등에 당첨될 수 있었다”고 당첨 사연을 전한 바 있다..

강 씨를 포함해 로또리치를 통해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은 총 31명으로 KRI한국기록원을 통해 ‘국내 로또 1등 당첨자 최다 배출’기록으로 인증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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