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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 감사위원회는 18일 열린 2014년 제6차 감사위원회에서 제5기 감사위원장으로 김규영 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재무 및 회계전문가로 갈렙앤컴퍼니 대표이다.
다른 감사위원에는 박돈규 부산항만선사회 도선사, 최형림 동아대 교수, 조종주 창원대 교수 등이 선임됐다.
부산항만공사 감사위원회는 앞으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0조 및 ‘공기업 감사위원회 운영지침’에 따라 BPA의 회계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재투자·재출자기관의 영업 보고 요구 및 업무, 재산상태 조사 등을 하게 된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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