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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자동차 부품기업 보쉬의 한국법인 한국로버트보쉬기전㈜ 자동차 부품 애프터마켓사업부(사업본부장 김민, 이하 보쉬)가 밝기와 수명성을 높인 고성능 전조등을 국내 유통햇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자동차 전조등용 HID(High Intensity Discharge)전구 이터널화이트와 이터널스카이, 그리고 할로겐 전구 매직실버크리스탈 등이다.
보쉬에 따르면 이터널화이트와 이터널스카이는 색 온도가 각각 5100K 와 6000K로 일반 할로겐 전구에 비해 시인성과 빛의 직진성이 우수하다.
일본의 JIS(일본공업규격) 표준에 합격한 직수입 제품인 이들 전조등은 순정 HID가 장착된 국산과 수입 차량의 교체용으로만 판매한다. 제품은 HID 전구 2개 1세트로 구성돼 있다.
한편, 보쉬는 20~30 대의 젊은 운전자 및 튜닝 매니아를 위해 기존 제논 블루 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매직실버크리스탈 할로겐 전구도 출시 판매하고 있다.
매직실버크리스탈은 3중 이온(Ion) 코팅된 석영유리를 적용해 색 온도 4500K의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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