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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는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회장 강창원)가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전주우수업체가 전달한 770만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 300만원은 시를 통해 혼자 사는 노인, 한부모 및 독거세대,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는 2006년부터 불우시설 방문 등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전개해 오고 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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