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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잉큐영어의 이기원 대표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진행되는 ‘이기원의 말하기 영어’ 강의가 CMB 방송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CMB 대전방송의 전파를 타고 있는 이기원의 말하기 영어는 이기원 잉큐영어 대표의 독특한 경력과 20년이 넘는 현장속 영어 강의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방송 내용은 주로 ▲한국 사람들이 영어가 잘 안되는 이유 ▲어떻게 해야 말하기 영어를 배울 수 있는가 ▲말하기 몰입훈련이 무엇인지 등을 약 50분 동안 강의한다.

이도진 잉큐영어 기획실장은 “약 12회 분량으로 진행되는 이기원의 말하기 영어 강의는 반응이 매우 뜨거워 25분 방송예정이었던 것으로 50분으로 늘렸다”면서 “많은 학부모들이 내용에 동감해 자녀의 공부 방법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잉큐영어는 말하기 몰입훈련 발명특허를 내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영어 학습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잉큐영어교실은 현재 전국 150여개가 넘는 잉큐영어 학원과 홈스쿨이 있다. 학생들은 주간 2~3회 이상의 지도교사를 통해 오프라인 교육을 받는 한편 주 수업인 잉큐영어 온라인 교육사이트(www.engq.com)를 통해 영어 말하기 몰입 훈련을 통해 영어 수업을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잉큐영어의 온라인 쌍방향 수업을 통해 스스로 영어 문장을 읽고 제한 시간내 녹음을 하면서 자신의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온라인 수업을 직접 관리, 교육 진행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기원 대표는 1980년 미국에서 유학온 한국 학생들을 직접 영어 교육을 시키면서 최적의 영어 말하기 교육방법을 현장에서 익힌 교육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기원 대표의 CMB 대전방송 강의는 방송국 홈페이지(www.icmb.tv)내 ‘이기원의 말하기 영어’ 섹션을 통해 다시볼수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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