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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오는 20일 아메리칸어패럴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아메리칸어패럴 크리스마스 파티 피쳐링 산타리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운지 ‘비하이브(BE.HIVE)’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유명 DJ 그룹 ‘360 사운드’와 모던록 밴드 ‘밴드 혁오’가 화려한 클럽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함께 산타리타 120, 히어로즈, 와인메이커스랏 등 다양한 종류의 산타리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롯데주류는 이번 파티에 참가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50명(동반 1인, 총 100명)을 초청한다. 오는 18일까지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페이스북을 방문해 친구를 맺고 파티에 함께 갈 친구를 태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산타리타는 1880년 설립된 130여년 전통의 와이너리로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에 연간 150만 상자를 수출하고 있다.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와인 애드버킷(Wine Advocate) 등 와인 전문지와 코리아 와인 챌린지(KOREA WINE CHALLENGE) 등 각종 와인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칠레 와인이 국제적 명성을 얻는데 기여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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