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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KCC건설이 남양주시 호평동에 공급한 ‘평내호평역 KCC 스위첸’이 평면과 현관을 입주자의 기호에 맞게 시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은 평형에도 불구하고 4베이 설계를 선보인 59㎡의 경우 가변형 벽체 설계를 통해 3가지(일반형, 거실+침실1 통합형, 침실1+침실2 통합형) 중 한 가지 설계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84㎡B의 경우도 현관 타입을 고를 수 있다. 현관 타입은 앉아서 신발을 신거나 거울을 볼 수 있는 오픈벤치타입과 걸어 들어가 이용이 가능할 정도의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워크인장타입 중 선택이 가능한 것.
평내호평역 KCC 스위첸은 지하 2층, 지상 15~20층, 6개 동, 총 333가구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 120가구 ▲84㎡A 93가구 ▲84㎡B 120가구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KCC스위첸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60%)을 실시하며 계약금(1차) 정액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당첨자는 4일 발표된다. 계약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로 47(호평제일장로교회 옆)에 위치했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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