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유로존의 11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0.3% 상승해 예상과 부합했다.
EU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전월(+0.4%)보다 둔화된 것으로 근원CPI는 0.7% 상승했다.
11월 에너지가격은 전월 대비 2.5%, 전년동월대비 1.1% 각각 하락했다.
지난 3개월간 원유 가격은 30% 이상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0월 실업률은 전월대비 보합인 11.5%를 기록했다.
BNP Paribas 이코노미스트 Bermingham은 “인플레이션율 둔화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율 및 성장률이 지속 둔화될 전망에 따라 ECB의 자산매입 프로그램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