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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새무주로타리클럽(회장 문은영)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관내 읍내리 상장백 김모(86)씨 댁을 찾아 연탄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새무주로타리클럽 제공)

(전북=NSP통신 고달영 기자) = 새무주로타리클럽(회장 문은영)은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과 불우한 어르신들께서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연탄 3000장을 정성껏 배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뜻깊은 사랑의 봉사현장에는 새무주로타리클럽 20여명의 남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읍내리 상장백 김 모(86)씨댁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고, 초아의 봉사자로서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로 부터 귀감이 됐다.

문은영 회장은"다소 부족하지만 저희 로타리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연탄봉사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gdy6000@nspna.com, 고달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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