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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남원시는 25일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비전 2020’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용역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남원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남원 문화에 대한 중장기적 정책비전 및 문화종합발전계획을 수립을 위해 기획됐다.
김희옥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비전 2020’수립을 통해 남원시의 문화정책 방향과 총괄계획을 수립하고 문화도시 위한 정책방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고회에는 이환주 시장을 비롯해 문화도시 자문위원,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nspjb@nspna.com, 김중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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