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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랜드가 전개하는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이 서울 강남에 신규 매장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자연별곡은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맛으로 일 평균 방문객이 1500명에 달할 만큼 인기를 얻으며 한식 샐러드바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자연별곡은 25일 강남과 28일 강서NC 백화점에 새롭게 문을 열며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질 예정이다.

이번 강남점, 강서NC점 오픈과 함께 메뉴 또한 강화된다. 자연별곡은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차 메뉴를 모두 유기농 차로 교체해 선보인다.

새롭게 강화되는 유기농차는 총 6종으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산지에서 공급된 재료로 엄선 됐다. 친환경 농법 인증의 제주농장 감귤만 사용한 제주산 귤피차를 비롯해 작설차, 우엉차는 진주산, 국화차, 연근차 3종은 모두 해남산 유기농차로 변경된다.

아울러 자연별곡은 오픈 이후 3일간 강남과 강서NC 각 매장을 찾은 선착순 500명 고객에게 5가지 종류의 국내산 잡곡을 담은 미니 항아리를 증정한다. 또한 오픈 당일 방문 고객은 런치와 디너 메뉴를 모두 동일한 가격인 1만2900원에 즐길 수 있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한식 샐러드바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더 많은 고객들이 특별한 왕의 수라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콘셉트와 함께 유기농 차, 쌈채소 등과 같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메뉴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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