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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성민욱 기자) = 경남기업(000800)은 18일 경남인베스트먼트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채권자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채무보증금액은 450억원이다. 이는 자기 자본대비 21.51%에 해당한다.
me0307@nspna.com, 성민욱 기자(NSP통신)<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