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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 이시은, “저 바람女 아니예요”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8-08-28 11:27 KRD1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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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극장판 <사랑과 전쟁:열두번째 남자>(감독 곽기원)에 출연하는 재연 배우들이 오해 풀기에 나섰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장 많이 얼굴을 알린 이시은은 극중에서 바람을 피우거나, 혹은 독하고 기가 센 아내의 역할을 많이 해왔다.

<사랑과 전쟁>에 등장하는 주연급 배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기혼으로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지만, 남편과 함께 밖을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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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 즉 TV에서 보여진 불륜의 이미지 때문에 당연히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실제로 이시은은 그 시선이 억울해 큰 소리로 ‘여보~’ 하고 부른 적도 있었다.

주인공 이정훈 역시 “난 미혼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결혼을 하면 당연히 바람을 피울 거라고 생각해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다”라며 “<사랑과 전쟁>에서 굳어진 바람피는 이미지 때문에 오해 아닌 오해를 사고 있다”며 웃지 못할 속사정을 호소했다.

개그우먼에서 연기자로 활동중인 이희구도 “나 역시 미혼인데, 사람들은 내가 이미 결혼을 해서 한번 이혼을 했다고 생각한다. 미팅이나 소개팅도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하면서 끊겼다”고 말했다.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각기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은 시청자들이 자신들에게 갖는 선입견에 대해 “물론, 속상할 때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 <사랑과 전쟁>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또 우리들의 연기가 극중 캐릭터에 몰입했다는 말도 되니 오히려 감사하다. 가끔은 두 가지 인생을 사는 것 같아 재미있고 새롭기도 하다”라며 <사랑과 전쟁>에 대한 자신들의 애정을 드러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무삭제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는 ‘홧김의 맞바람으로 11명의 남자를 만난 당찬 주부의 안방 스캔들’을 도발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9월 25일 개봉예정이다.

[사진 = 상단 사진 오른쪽 이정훈과 하단 사진 이시은, 이희구.]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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