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어린이전문 스포츠클럽인 씨엘씨(대표 김동욱, www.ilsanclc.com)가 육아수영과 어린이 수영에 대해 특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씨엘씨는 학생 4명당 전문 수영강사 1명이 한 팀으로 이뤄져 전문적인 수영 강습을 하고 있다.
수영강사도 10년 이상 육아 및 어린이 강습경험을 가진 지도자다.
일산 씨엘씨는 4명당 1명의 강사가 오후 3시부터 약 50분간 육아와 초등학생들의 수영을 가르치고 있다.
4 대 1 강습은 타 스포츠센터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시스템으로 씨엘씨만의 장점.
씨엘씨는 많은 학생들을 한 팀으로 하는 수입적인 강습 보단 학생들의 심신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급화된 수영 강습을 실행하고 있다. 때문에 학부모들의 반응도 뜨겁다.
실세로 정각 오후 3시, 휴가로 인해 휴강할 만도 하지만 씨엘씨는 초등학생 한명과 함께 수영 강습을 하고 있었다.
수영장도 수영강습 시간엔 아예 강습 라인을 독점해 교육을 시킨다. 초등학교 1학년생인 노지원(8)양은 “선생님과 수영할 때가 하루중 가장 편한 시간이다”며 “수영을 함으로써 물에 대한 두려움과 체형 균형이 잘 유지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노지원양은 “수영중 어려움이 있을 때 선생님이 도와줄 때가 가장 좋다”며 “50분 수업이지만 5분 수업처럼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쉽다”고 설명했다.
현재 씨엘씨 수영강습은 주2~3회 수업으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각 팀별로 이뤄지고 있다. 대상은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다. 수업은 50분 정도.
권순창 씨엘씨 수영 전문강사는 “보통 학생들은 6개월 이상되면 1가지 이상의 수영을 자유롭게 마스터 해 낼 수 있다”며 “씨엘씨는 1년 교육으로 자유형, 평형, 배형, 접형 등 4개 분야를 모두 마스터 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권 강사는 “일산서구 씨엘씨 수영장은 아토피가 있는 학생들도 아무이상없이 수영 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물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수영을 통해 학생들은 천식 등 기관지 지별은 물론 비만인 학생들의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도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씨엘씨는 수영강습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씨엘씨는 직접 집 문앞까지 가서 학생들을 배웅하는 학생 안전가드 시스템을 도입, 학부모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김동욱 씨엘씨 대표는 “최근 아동 관련 범죄가 증가되고 있어 씨엘씨는 아예 집 문 앞까지 학생들을 배웅해 학부모님들의 걱정거리를 없애고 있다”며 “배웅도 직접 선생님이 하고 있어 학부모님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