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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위례·광명·미사 최고 경쟁률 갱신…미사 93대 1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4-11-07 12:02 KRD7
#GS건설(006360) #미사강변세트럴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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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GS건설이 연내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한 위례자이, 광명역파크자이에 이어 미사강변센트럴자이까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연속 지역 내 청약경쟁률 1위를 갱신했다.

GS건설은 지난 6일 실시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청약접수 결과 총 1182가구(특별공급 제외)에 7696여명이 몰리며 1순위 평균 6.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민간아파트 중 최고로 높은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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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펜트하우스 평형인 전용 132㎡A타입의 경우 10가구 모집에 930명이 청약해 최고 9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132㎡B는 43대 1, ▲132㎡C는 17대 1, ▲101㎡ 11.9대 1, ▲96㎡A는 7.2대 1, ▲96㎡C는 4.5대 1, ▲91㎡ 3.7대 1, ▲96㎡B는 2.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 외에도 청약경쟁률에 포함되지 않는 2순위 통장도 782건이 접수됐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위치하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최고 29층의 12개 동 총 1222가구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13일 발표된다. 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이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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