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두산건설이 안산 단원구 초지동 604, 604-2번지 일대 군산주공 4단지를 재건축한 ‘안산 초지 두산위브’의 마지막 일반 분양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분양 당시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약 1개월만에 100% 계약을 마감한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안산초지 두산위브의 규모는 지하 2층 ~ 지상 32층 8개동, 전용 59~114㎡ 총 695가구로 이번 분양 물량은 일부 조합원 포기세대인 84㎡C ~ 114㎡타입 28가구로 구성된다. 대부분 로열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단지격인 이 단지는 안산 구도심에서 7년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아파트로 안산 지역 31개 재개발•재건축 사업 가운데 처음으로 선보였던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안산선 초지역이 도보 7분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버스노선도 단지 인근에 16개의 일반노선과 4개의 좌석노선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총 면적 63만2107㎡에 이르는 화랑유원지와 화랑저수지가 인근에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과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안산 구도심으로서 각종 교육 및 공공기관,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관산초, 원곡초, 원일초, 안산서초, 관산중, 원곡중, 원일중, 원곡고 등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안산 초지 두산위브는 시범단지로 인근에 분양한 단지들보다 저렴하다. 분양사무실은 현장 내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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