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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아반떼 2015’ 출시…공기압 경보장치 등 안전사양 강화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11-03 14: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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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더 뉴 아반떼 2015
더 뉴 아반떼 2015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3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대폭 보강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더 뉴 아반떼 2015’를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아반떼 2015’는 실용성과 감성품질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등 안전사양을 전 모델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젊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스키쓰루시트 및 뒷좌석 암레스트를 ‘더 뉴 아반떼 2015’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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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LPi 모델에도 ▲차량 속도 및 각도 정보를 통해 각 바퀴에 개별적인 제동력을 배분하여 안정적인 조종을 돕는 차체 자세 제어 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 ▲언덕길에서 출발할 때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Hill-Start Assist Control)를 기본 적용해 안전 성능을 대폭 강화하였다.

‘더 뉴 아반떼 2015’는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 이상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천연 가죽 시트 ▲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보다 안락한 탑승 자세를 유지시켜 주는 센터 콘솔 슬라이딩 암레스트 ▲스키쓰루시트 등 편의 사양을 추가로 적용하고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한다. (LPi 모델 제외)

한편 ‘더 뉴 아반떼 2015’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이 1560만원~2005만원 ▲1.6 디젤 모델이 1760만원~2195만원이며, ▲1.6 LPI 모델이 1528만원~1877만원 ▲2.0 가솔린 쿠페 모델이 1840만원~204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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