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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라온건설이 분당생활권에 위치한 ‘신현 라온프라이빗’을 오는 11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51-1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59㎡ 52가구, 전용면적 72㎡ 113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총 2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위치한 광주 오포읍 신현리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은데다, 미분양아파트도 거의 없어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전 가구 4베이 평면과 판상형 남향으로 배치됐다.
또한 4베이 설계를 통해 거실과 침실이 모두 전면에 배치돼 채광을 극대화했고, 안방과 자녀방이 독립적으로 분리돼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여기에 남향 판상형 구조를 갖춰 맞통풍이 우수해 환기는 물론 냉난방 효율도 장점이다.
신현 라온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은 분당주택전시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6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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