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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11월 서울·창원서 아파트·오피스텔분양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4-10-27 14: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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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SK건설이 서울과 창원에서 올 하반기 첫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SK건설은 오는 11월 ‘강변 SK VIEW(강변SK뷰)’와 ‘월영 SK Ocean VIEW(월영SK오션뷰)’ 총 1262가구를 분양한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강변 SK뷰는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197가구와 오피스텔 133실 등 총 330가구로 이뤄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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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는 1가구(전용면적 101m²)를 제외한 모든 가구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m² 주택형으로 설계했다. 또 최근 기준금리 인하로 더욱 각광받고 있는 오피스텔은 전용 26m²에서 29m²까지 총 8개 주택형으로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했다.

SK건설은 올해 부산 분양시장에서의 흥행 성공을 창원에서도 재연한다는 계획이다. SK건설이 지난 상반기에 분양한 ‘구서 SK뷰’와 ‘센텀리버 SK뷰’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속에 계약이 일찌감치 모두 마무리됐다.

특히 구서 SK뷰는 지난 4월 청약접수결과 최고 153.5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월영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의 월영 SK 오션뷰는 전용 59~114m² 총 932가구로 이중 474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SK건설은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미고 평면·조경·커뮤니티 등을 특화해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kjk1052@nspna.com, 고정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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