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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꿈 이룬 ‘잭슨황’ 황영진, “장나라가 날 모른다고해 상처받았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8-12 23:46 KRD1 R0
#잭슨황 #황영진 #keyword3 #장나라 #써니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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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황영진이 지난 11~12일 양일간 경인방송 써니FM <프리스타일의 행복친구>에서 미노를 대신해 DJ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황영진의 행복친구>로 바뀌어 진행된 방송에서 ‘잭슨황’으로 더욱 친숙한 황영진은 진솔한 이야기와 매끄러운 진행솜씨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그는 이 방송에서 자신의 꿈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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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진은 “MC와 DJ의 자리가 탐난다. 라디오 DJ에 도전하고 싶다”며 꿈을 이야기하고 최근 막을 내린 <웃찾사-지독한 사랑>에서 개그 연기 호흡을 맞춘 김승혜와의 스캔들에 대해 “물론 오랫동안 함께 호흡하고 매일같이 만나다 보면 정이 들지만 내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일축하며 스캔들이 루머임을 밝혔다.

또 개그맨 윤택 김형인 마감성 김신영 김태현과는 동기인데 모두 잘 활동하고 있어 잘됐다며 현재 자신도 더욱 활발한 모습과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MC 뿐만 아니라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는 깜짝 소식도 들려줬다.

“자신이 현재 케이블계의 유재석으로 불리우고 있다”고 말해 간간히 웃음을 전한 황영진은 예정에 없던 가슴 깊숙한 곳에 숨겨둔 연인(?)을 방송중에 스스럼없이 공개해 제작진과 청취자를 놀래켰다.

그가 “신인시절 가수 장나라를 열렬히 좋아했다”고 밝힌 것.

이후 그는 장나라와는 방송국에서 자주 마주쳐 친분을 쌓게 됐지만 한 남자가수가 장나라에게 황영진이 누구냐고 묻자 “모른다”는 대답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이틀간 무사히 방송 임무를 마친 황영진의 임시 DJ 발탁은 <프리스타일의 행복친구-헬로우 스타>에 초대된 그가 거침없는 입담으로 청취자의 반응을 불러오자 써니FM 관계자가 적극 추천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 황영진은 개그맨의 입장에서 그들의 현 상황을 전하며 방송 프로그램 개선이 시급하다는 점을 꼬집었다.

“요즘 공개코미디언이 설 자리가 없는 것 같다. 예전처럼 꽁트가 다시 부활해야한다. 방송국에 대기 중인 개그맨은 500명인데 방송에 출연하는 개그맨은 고작 50명 뿐 이다. 그 현실이 안타깝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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