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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광양시가 주요 사업현장, 집단 민원발생지 등 관내 곳곳을 방문,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월 두 번째 화요일을 '현장 행정의 날'로 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현장행정의 날’은 시민들의 삶과 직접 연관이 돼 있는 5일시장, 민원·사업·교육현장 또는 집단민원 발생지역 등을 매월 3∼4개소를 선정하고, 정현복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시민의 삶의 현장속에서 발로 뛰는 시정을 펼치기 위함이다.
지난 14일 옥곡5일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장, 광양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및 동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애로점 등을 듣는 등 각종 현장의 목소리 청취 및 문제점 해결로 서민친화 행정을 펼쳤다.
nsp3200@nspna.com, 김동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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