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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집 음반 첫 싱글 발표 ‘D-1’...29일 오프라인 통해 선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07-28 13:23 KRD1 R0
#서태지 #ETPFEST #MO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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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서태지의 8집음반 발매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첫 싱글이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경기권을 시작으로 먼저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이날 오후에 시차를 두고 공개될 계획이다.

이같은 음반 공개 방식에 대해 팬들은 지금까지의 다른 가수들이 음반 홍보를 위해 음반 발매일보다 최대 1~2주일 전 온라인에서 사전 음원 서비스를 한 후 오프라인 CD를 발매하는 것과는 상반되는 방식에 의아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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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태지컴퍼니는 28일 “직접 구입한 새 음반을 열어 CD플레이어로 들었을 때 최고의 사운드는 그 감동이 배가 될 것으로 판단해 음반으로서 가장 먼저 들을 수 있게 하고 싶었다”며 “또한 온라인 선 공개를 할 경우 음원이 사전 유출될 수 있는 경로가 될 수 있기에 이를 막기 위한 방법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시차를 둔 공개 방식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태지 8집 음반의 첫 번째 싱글 ‘SEOTAIJI 8TH ATOMOS PART MOAI’를 먼저 만나보기를 희망하는 팬들은 오프라인 음반매장으로 달려가는 수고(?)를 감수해야 할 것 같다.

서태지는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음반 제작 과정에서 8집 음반에 관한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음반 프레싱 업체 및 패키지 제작 업체에 수십 명의 전문 경비팀을 배치하고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컴퍼니는 “4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몇 년 간 서태지씨가 쏟아 부은 음악적 열정과 노력이 담긴 가장 소중한 결과물인 만큼 완벽한 형태로 팬들에게 직접 선사하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설명하며 “강력한 보안을 통해서는 불법적인 음원 사전 유출을 막고 오프라인을 통한 공개에서는 오랫동안 자신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현장감 있는 생생한 사운드를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어하는 서태지씨의 마음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태지는 이번 음반을 위해 2년 전부터 국내에서 극비리에 구체적인 8집 음반 작업에 들어가 1년 전부터 UFO, 미스터리 서클 등 대규모의 미스터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구상한 것으로 전해지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다.

최근에는 8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지구 한 바퀴가 훌쩍 넘는 거리를 이동하면서까지 미스터리한 자연 광경들을 팬들에게 보여주고자 세계 최고의 스탭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발표해 그의 팬들에 대한 사랑을 8집과 관련한 일련의 모습들로 대변하고 있다.

‘D-1’. 그의 기나긴 여정의 땀과 노력이 베어있는 8집 첫 싱글에 대한 베일이 완전히 벗겨지는 29일의 아침은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이 맞이할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31일 저녁 8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미니 콘서트 사전 녹화를 통해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8월 15일에는 세계적 밴드인 마릴린 맨슨, 유즈드, 데스 캡 포 큐티, 드래곤 애쉬 등 한∙미∙일 밴드들을 대거 초청해 펼칠 ‘ETPFEST 2008’ 무대에 오름으로써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8집 활동의 첫 발을 뗄 게획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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