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신라스테이 역삼이 10월 1일 오픈을 앞두고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역삼의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신라호텔의 가치를 담은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첫번째 패키지다.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오픈을 기념해 예약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고급 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
'고급 화장품 세트'는 '에스티로더 파우치'로 아이크림, 로션, 세럼, 클렌져, 넥 크림, 립글로즈 등 17만원 상당의 미니 6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주말(금, 토, 일)과 공휴일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1만 9000원(부가세 별도)이다.
주중(월~목)에는 신라스테이 텀블러를 증정하는 '오픈 패키지'를 23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지역에는 처음으로 오픈하는 '신라스테이 역삼'은 그랜드룸 객실(3실)을 포함해 총 306실 규모로 △ 뷔페 레스토랑, △ 바(Bar), △ 피트니스, △ 미팅룸 등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부대시설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화려한 도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총 306개의 객실은 비즈니스 호텔의 특성에 최적화되어 특1급 호텔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신라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를 사용해 편안한 수면공간과 휴식을 선사한다.
특히 침구는 뛰어난 수분 흡수력과 복원력을 가진 100%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해 가볍고 포근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고, 아베다(Aveda) 제품을 모든 객실에 어메니티로 비치한다.
신라호텔의 맛을 담아 '프티 파크뷰'로 불리는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는 모던한 분위기에서 신라호텔의 엄선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요리를 맛볼 수있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모닝, 런치, 브런치, 디너 뷔페를 상시 운영하며, 트렌디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바(Bar)는 '신라스테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투숙객은 피트니스와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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