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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 로망 ‘몰디브’, 고가 여행지 옛말…다양한 상품 개발 출시돼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4-09-26 00:11 KRD7
#신혼여행지 #몰디브 #마이허니
NSP통신- (마이허니 제공)
(마이허니 제공)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10년전이나 현재나 몰디브는 신혼여행객은 물론 휴양지 관광객들에게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유명세다.

몰디브는 신호여행객들에겐 로망이다. 몰디브는 매년 한국에서 3만5000여명 정도가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몰디브는 한적하고 조용한 고급여행객들이 오는 곳이라 몰디브 호텔측에서도 단체여행객들이 많이 온다고 해서 반가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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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몰디브를 느끼고 몰디브에서의 평온한 휴식과 즐거움을 만끽하려고 하는 여행객들만 선호하고 있다는 것.

몰디브는 발리, 푸켓 등보다 가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신혼여행지로 선뜻 선택하기에는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일생에 한번 가보는 신혼여행지로는 쉽게 포기할 수 없는 곳 중에 하나다.

몰디브는 직항도 있고 한번만 경유하면 바로 갈수 있다. 몰디브는 예전보다 현재는 중저가의 호텔들, 조중석/액티비티 등이 포함된 올인클르시브의 호텔들이 많아지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호텔에서 중석식이 불포함 되면 식사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갈수록 모든 것이 포함된 올인클시브상품들이 인기가 많아져서 지금은 매년 몰디브 신혼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혼여행 전문여행사인 마이허니(myhoney.co.kr)의 몰디브담당자는 “몇 년전부터 고가의 몰디브리조트는 물론이고 중저가대의 몰디브리조트를 계속 개발하고 검증된 올인클르시브 상품들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 담당자는 “몰디브는 많은 호화리조트도 있지만 수중환경과 객실, 부대시설 등 충분히 몰디브를 느낄 수 있는 중저가대의 리조트도 많기 때문에 이젠 부담을 줄이면서도 몰디브를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마이허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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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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