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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보험설계사 수수료 개편 일정 아직 확정되지 않아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5-30 09: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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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보험설계사 수수료 개편내용 밑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머니투데이는 30일자(가판) ‘금융당국, 내년부터 설계사 첫해수수료 1200%로 낮춰라’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 내년부터 가입자 연간 보험료 넘지 못하게 직접규제…내년부터 보험설계사들이 보험 상품을 팔아 받는 첫해 모집수수료가 보험가입자가 연간 내는 총보험료를 넘지 못한다…29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보험설계사 수수료와 사업비를 직접 규제하는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금융위는 “불완전 판매 및 각종 민원·분쟁을 유발하는 모집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면서 “현재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 중인 단계로 세부적인 제도개선 방안, 감독규정 개정 시점 및 시행 시기 등 구체적인 개편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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