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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기존 가상계좌 추가 입금 제한 결정된 바 없어”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8-01-03 17: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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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금융위원회가 가상통화에 대한 기존 가상계좌의 추가 투자를 막는다는 보도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한국일보는 3일자 ‘가상화폐 실명제 전엔 추가 투자도 막는다’는 기사에서 “기존 투자자는 거래실명제가 시행되는 오는 20일까진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기 때문에 이에 따라 늦어도 10일부턴 기존 투자자도 자금을 추가로 넣을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금융위는 “가상통화 거래와 관련해 본인 확인된 거래자의 계좌와 가상통화 취급업자의 동일은행 계좌간 입출금만 허용하는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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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로 전환 전에 기존 가상계좌에 대한 추가 입금 제한 등의 세부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금융위는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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