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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볼까

하이트진로, ‘지공다스 라 꺄브’의 와인 2종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3-14 14: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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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레드와인 ‘지공다스 셀러브레이션’, ‘지공다스 시테르 드 보아 뇌프’ 출시

NSP통신-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가 고품질 와인을 출시하며 와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랑스 남부 론 지방의 대표적 레드와인 제조 와이너리 ‘지공다스라 꺄브’의 와인 2종을 출시한다.

1956년에 설립된 지공다스 라 꺄브(Gigondas La Cave)는 현재 73개의 와인메이커로 구성돼 있는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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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아펠라씨옹(AOC) 중 가장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는 ‘지공다스(Gigondas)’ 아펠라씨옹(AOC)은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현대 기술을 적용해 품질이 일정한 전통 와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공다스 셀러브레이션(Gigondas Celebration)은 지공다스 아펠라씨옹(AOC)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고급 한정판 와인이다. 최상의 포도만으로 생산량을 제한하며, 풍성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지공다스 시테르 드 보아 뇌프(Gigondas Syterres de Bois Neuf)는 오래된 나무에서 재배한 포도만을 사용하여 만들어내는 ‘지공다스 라 꺄브’의 최고급 와인이다. 12개월간 새 오크통에 숙성시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진한 과일향과 은은한 삼나무향을 느낄 수 있다.

지공다스 라 꺄브 2종은 이달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지공다스 라 꺄브 와인 2종의 가장 이상적인 음용 온도는 16~18도이며 공기와 접촉시킨 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며 “이번에 출시한 지공다스 라 까브의 고급 와인 2종과 함께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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