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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19년형 아테온 출시…편의 사양 강화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9-02-08 11:3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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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아테온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 실시

NSP통신-폭스바겐은 2019년형 아테온 엘레강스 프리미엄에 트렁크 이지오픈 기능을 추가했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2019년형 아테온 엘레강스 프리미엄에 트렁크 이지오픈 기능을 추가했다. (폭스바겐)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이하 폭스바겐)가 편의 사양을 강화한 2019년형 아테온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테온은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탁월한 경제성을 갖춘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폭스바겐은 아테온의 연식을 변경하면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일부 옵션을 추가해 상품성이 개선된 2019년형 모델을 새롭게 판매한다.

2019년형 아테온에 폭스바겐은 기존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모델에만 탑재했던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을 엘레강스 프리미엄에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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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9년형 아테온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에어리어 뷰(Area View) 기능이 추가됐다. 에어리어 뷰는 카메라를 통해 주변을 시각화 시켜줘 차량의 주변 상황과 교통 상황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NSP통신-2019년형 아테온 엘레강스 프리미엄 모델의 변경된 휠 디자인 (폭스바겐)
2019년형 아테온 엘레강스 프리미엄 모델의 변경된 휠 디자인 (폭스바겐)

아울러 엘레강스 프리미엄 모델은 휠 디자인이 변경돼 더욱 모던하고 정제된 룩이 완성됐다. 기존 18인치 알메러(Almere) 무광의 다크한 실버 휠에서 18인치 무스카트(Muscat) 유광의 실버 휠로 변경되면서 아테온의 우아한 품격과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위엄이 강조됐다.

2019년형 아테온은 2018년형과 마찬가지로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과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의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2개 트림에는 공통적으로 2.0 TDI 엔진과 7단 DSG가 적용됐다.

1968cc TDI 엔진은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kg·m를 갖췄으며 특히 최대토크는 1900~33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발휘돼 저속 및 시내 주행 등의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파워풀한 구동력을 제공한다.

NSP통신-아테온 (폭스바겐)
아테온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아테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총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모든 보증 항목에 대해서 5년 또는 15만km(선도래 기준)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범퍼 투 범퍼 5년 무상보증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사고로 인해 차체의 판금·도색이 필요한 경우 최대 150만원의 수리비를 보상하는 바디 프로텍션 프로그램과 평소 운행 시 파손 빈도가 잦은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 등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보상하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까지 총 3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소유했던 차량을 반납하면 보상을 해주는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으로 200만원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구입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금융혜택 제공과 블랙박스 장착 등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

2019년형 아테온의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모델은 5718만8000원이며 엘레강스 프리미엄은 5225만4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소세 인하 반영)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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