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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파

커지고 가벼워진 반자율주행기술 탑재 BMW 뉴 5시리즈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1-04 13:17 KRD7
#타볼까 #반자율주행기술 #BMW #BMW 코리아 #520d M 스포츠 패키지

BMW 코리아, 2월 출시 앞두고 사전 예약 실시

NSP통신-BMW 뉴 5시리즈 (BMW 코리아)
BMW 뉴 5시리즈 (BMW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혁신적인 반 자율 주행 기술이 적용된 7세대 뉴 5시리즈의 가격을 공개하고 2월 공식 출시한다.

NSP통신-BMW 7세대 뉴 5시리즈 내부 (BMW 코리아)
BMW 7세대 뉴 5시리즈 내부 (BMW 코리아)

2월 출시하는 BMW 뉴 5시리즈는 나이트블루(Night Blue), 꼬냑(Cognac)이 시트 컬러로, 블루스톤(Bluestone)이 외장 컬러로 새롭게 추가됐고 520d와 신형 엔진을 장착한 530d, 530i 등은 옵션에 따라 9가지의 다양한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또 BMW 뉴 5시리즈 가격은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6630만원, 뉴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6980만원,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6770만원, 뉴 52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120만원이다.

이어 뉴 530i M 스포츠 패키지 6990만원, 뉴 530i xDrive M 스포츠 7340만원, 뉴 530i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130만원, 뉴 53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7480만원이며 뉴 530d M 스포츠 패키지는 8790만원이다.

NSP통신-BMW 7세대 뉴 5시리즈 (BMW 코리아)
BMW 7세대 뉴 5시리즈 (BMW 코리아)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드라이빙 등을 통해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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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경량화, 확장된 공간,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제스처 컨트롤 등 최첨단 기능 탑재 뉴 5시리즈는 이전 세대에 비해 더욱 커졌으나 가벼워졌다.

전장, 전폭, 전고는 4936mm, 1868mm, 1479mm이며, 각각 29mm, 8mm, 15mm 늘어났다.

공차중량(유럽기준)은 최대 115kg까지 줄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섀시와 낮은 무게중심, 균형 잡힌 무게배분, 뛰어난 강성 등을 통해 보다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과 안락함을 선사한다.

7세대 뉴 5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율주행기술에 한걸음 더 근접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 시스템’으로 차선 유지 및 측면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레인 컨트롤 어시스턴트(Lane Control Assistant), 전방 차량 급제동 시 충돌을 피하게 도와주는 ▲이베이전 에이드(Evasion Aid), 크루즈컨트롤 작동 시 가속, 제동, 핸들링을 제어하는 ▲인텔리전트 스피드 어시스트(Intelligent Speed Assist) 등이 포함돼 보다 안전한 주행을 보조한다.

한편 BMW는 2월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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