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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금융감독원은 한국경제의 ‘금감원, 우리금융 종합검사 돌연 철회’ 제하의 기사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국경제는 3일자 가판 기사로 “금감원은 종합검사를 폐지하는 대신 사전 컨설팅식 검사와 비대면 평가 등을 강화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거론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현재 금감원은 검사‧제재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내부 TF를 구성해 논의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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