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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기획재정부는 26일자 매일경제 ‘부처 엇박자…날새는 코로나 금융대책’ 제하의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매일경제는 해당 기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175조원 규모의 금융대책과 관련해 “기재부‧금융위‧한은이 책임을 미뤄 회사채‧CP(기업어음) 공동 매입기구 설립이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관계기관은 “지난 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발표한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 기구’의 구체적인 구조 등 세부방안을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마련 중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부처‧기관 간 엇박자가 나고 있다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니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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