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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국회예산처는 22일자 언론보도인 ‘과다편성 예산 21조···“일단 타내고 보자” 뒷주머니 여전’의 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언론보도에서는 국회예산정책처가 발행한 2012년 정부 예산 분석집에 따르면, 2012년 예산안이 최소 5조원 가량 불필요하게 증액 되었고, 예비비의 경우 금년도 집행실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4000억원 씩이나 예비비를 증액했다.
또한, 국회예산정책처 관계자는 “예산을 과다책정한 정부나, 그 예산을 민원사업에 쓰는 국회 모두 국민혈세를 나눠먹기식으로 보는 것”이라고 비판하였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국회예산정책처는 보도에 인용된 국회예산정책처의 ‘2012년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는 “최소 5조원 가량 불필요하게 증액”됐다거나 “예비비의 2011년 집행실적이 없다”는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예산정책처는 보도된 기사에서 언급한 인터뷰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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