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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의 음료 브랜드 코코팜은 신제품 ‘코코팜 망고코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코팜 망고코넛은 열대과일인 망고와 코코넛을 조화롭게 섞어 만든 제품으로 달콤한 망고 퓨레와 고소한 코코넛워터 과즙에 나타드코코를 더해 식감을 살렸다.
패키지는 노란색 바탕에 망고와 코코넛, 나타드코코의 일러스트를 새겨 열대지역의 이국적인 정취와 코코팜의 경쾌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코코팜 망고코넛은 240㎖·340ml 캔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 식품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40㎖ 캔 기준 700원(식품점 기준).
코카콜라 관계자는 “최근 열대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 인기 열대과일을 대표하는 망고와 코코넛이 어우러진 ‘코코팜 망고코넛’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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