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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대표 박창근)이 본격적인 산행 시즌을 맞아 고기능성 소재에 감각적인 캐주얼 디자인을 적용한 등산화 ‘오키초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오키초비 (이젠벅 제공)

이번 신제품은 기능성이 강조된 전문화 느낌의 기존 등산화와는 달리 고급스러운 누벅 소재와 파스텔 컬러를 적용해 세련된 캐주얼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화사한 핑크·옐로우 컬러에 부드러운 브라운톤의 배색 처리로 등산화는 물론 일상 패션화로 활용해도 손색 없다.

또한 우수한 접지력의 ‘하이퍼 엣지(HYPER EDGE)’ 아웃솔을 적용해 가벼운 트레킹부터 거친 암벽 산행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릿지화(암벽화) 겸용 등산화 제품이다.

이밖에 내구성이 강한 열가소성 고무 소재(TPR)을 사용해 외부 마찰에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방수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엑스벤트(X-VENT) 소재로 장시간 걸어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23만9000원.

한편 이젠벅은 가을 산행 시즌을 맞아 ‘가을 나들이 준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16일까지 전국 이젠벅 매장에서 가방 및 신발 제품 구매시 전 제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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