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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 유순정 계장(장학복지팀)이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맞춤형 장학제도를 추진하고 국가장학사업의 효과적인 안착을 위한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 계장은 국가장학사업인 드림 장학금의 취지와 특성에 부합하는 교내 장학제도를 제․개정해 장학금 수혜 대상 학생을 확대 선발하고 국가장학사업의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 콜 센터를 설치했다.
또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국가 장학금 지원을 위해 수시 1:1 맞춤형 장학코디네이터 역할을 해왔다.
특히 학자금 대출 미상환 및 연체를 방지하기 위해 대상 학생을 지속 상담하고 재학 중에 대출 학자금을 대학 차원에서 상환할 수 있도록 행정처리 지침을 개선하는 한편 저소득 학생을 지원하는 복지장학금을 확대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국가장학사업의 취지와 세부지침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사업을 시행하는 전산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대학의 장학행정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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