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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12일 사장 1명 전무 5명을 포함해 승진 37명, 전보 1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15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사장 승진에는 김화응 전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대표이사 부사장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 등이 선임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중심으로 발탁한 점이 특징이다”며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고 밝혔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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