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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멋진 이력서는 단순하다.
필자는 지원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할 때 많아도 1장 반 혹은 2장 안쪽으로 작성할 것을 권한다. 이 정도의 분량이면 리쿠르팅 업체 혹은 인사 담당자가 인터뷰여부를 결정하는데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회사가 자세한 이력서를 요구할 때는 그에 응해야 한다.
업무상 많은 이력서를 보다 보면, 그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로 평가되는 인재들의 이력서는 매우 치밀하고 단순하다. 한 장으로 작성되었음에도 그 지원자의 느낌이나 능력을 판단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력서가 단순하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정체성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원자가 ‘어느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얼마의 기간동안 했다’라고만 기술해도 그의 능력과 로열티 등 여러 가지를 가늠할 수 있다.
김재윤 커리어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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