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구미상공회의소(윤재호 회장)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김성학 센터장)는 17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박영희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 김성학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장, 이수욱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연합회장 및 상인회 임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미시 지역 전통시장 ‘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개회, 내빈소개 및 인사말씀, 간담회 취지 안내, 센터 하반기 주요 지원 사업 공유, 자유 토론 및 애로 사항 교환 등으로 진행했다.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에서는 소상공인 유관기관 간담회를 올해부터 지역 유관기관 및 소상공인 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 상권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방문 등 분기별로 진행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는 작년 구미시로부터 구미상공회의소가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소상공인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무료 배달 쿠폰 지원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사업’ ▲ 소상공인의 브랜드·디자인 개선 및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등을 통한 ‘유망소상공인 지원 사업’ ▲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매장 및 제품에 대한 홍보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온라인 홍보 영상 제작 지원사업’ ▲ 소상공인 경영 전반에 걸친 법률 상담, 맞춤형 컨설팅, 기초지식 학습을 통한 ‘경영지원사업’ 등 각종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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