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호텔롯데, ‘하향’…지난해 적자 전환, 업계 불황 겹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6일부터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과 경영능력 함양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 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며 전문 컨설팅 및 옥외 간판 교체·점포내외부 개선·시스템 개선·키즈케어존 구축·홍보물 제작 등 점포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선정규모는 약 7개업소고 업체당 공급금액의 80%,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하므로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는 경우 자부담(20%+부가세)이 발생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영환경을 개선하여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