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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강진군이 25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년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의 강점과 주력 제품을 알릴 홍보 영상을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배포한다.
이는 소상공인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군은 매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홍보 수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군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운영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정된 업체들은 최대 200만 원 상당의 홍보비 지원을 통해 제품의 특징과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주요 SNS 채널에 게시될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개설 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홍보 영상은 전문 감독, 성우, 모델 등이 참여해 실사 촬영 및 CG를 포함한 고품질 콘텐츠로 완성됐으며, 소비자의 시청 시간을 분석해 30초에서 3분 사이의 짧은 형식으로 제작됐다.
강진원 군수는 “소상공인의 마케팅 활동이 강화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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