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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코로나자영업피해자총연합(이하 코자총)이 지난 1월 15일 여의도 집회에 이어 오는 2월 15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서 700만 자영업자 총 궐기집회를 예고했다.
현재 코자총은 정부를 상대로 자영업자에 대한 정부의 모든 제한 철폐와 코로나19 영업 피해에 대해 전액 소급적용 손실보상 및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현재 코자총 한 관계자는 “오는 15일 광화문 집회는 지난 여의도 집회 때와 같이 총 299명으로 집회 신고 돼 있으나 전국의 700만 명의 모든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집회인 만큼 299명을 훨씬 초과해 수천 명에 이를 것이다”고 예상했다.
한편 코자총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한국단란주정중앙회,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대한노래연습장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이용사회중앙회, 여성소상공인자영업자협회, 한국이용사회중앙회, 전국당구장대표협동조합, 한국바디케어운동협회, 한국자영업자연대, 한국자영업중기연합, 총자영업국민연합 등으로 구성돼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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