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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즐겁게 교통안전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타요버스 교통안전 체험교육’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요버스 교통안전 체험교육’ 행사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타요버스’를 타고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놀이형식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행사를 위해 44인승 고급 리무진 버스를 타요버스 캐릭터로 꾸미고 안내, 진행을 담당하는 진행 요원들도 타요버스의 또 다른 캐릭터인 ‘하나언니’로 분장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기존의 유사 행사들이 정차된 타요버스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수준에 그쳤다면 이번 광주신세계 타요버스 행사는 실제 주행하는 차 안에서 교통안전 관련 체험을 하는 등 한층 진일보된 내용으로 꾸몄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8월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신세계 포인트카드 소지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지하 1층 사은 행사장에서 승차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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