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국감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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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21일 오후 1시 35분께 광양시 옥룡면 동곡리 백운휴양타운 앞 도로에서 이 모(22.남)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갓길에 서 있던 버스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 모(22.남)씨가 숨지고 동승자 3명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차량은 충돌 후 화재가 발생해 3명은 빠져 나왔으나 1명은 미쳐 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했다.
김씨 등은 렌터카를 이용해 휴가차 전주에서 광양 옥룡 계곡으로 놀러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esk3003@nspna.com, 홍철지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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