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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이 지난 17일 유관기관 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 간담회를 갖고 있다. (담양경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경찰은 지난 17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전체 협력단체장, 총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안전 강화를 위한 방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세월호 사고 등으로 군민의 불안감이 극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정기조인 ‘국민안전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협력단체와 경찰이 머리를 맞대고 체감 안전도를 극대화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용석 서장은 “경찰 활동의 궁극적 목표이자 경찰의 존재 이유인 범죄로부터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협력단체 여러분들의 협업 방범활동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구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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