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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안돼요! (전주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전주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개최

시는 지역사회의 역량을 총결집해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6일 오전 현대해상 5층 회의실에서 경찰, 교육지원청, 청소년단체, 학부모대표,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2분기 추진 사업보고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력 지원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중점 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

시는 26일 오후 전주시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민·관·군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전시에 대비한 동원태세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2014년도 2/4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를 대비해 국가의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주민자치협의회, 통영시 동피랑 벽화마을 방문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동열) 회원 33명은 26일 성공적인 마을재생으로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통영시 동피랑 벽화마을을 찾아 견학했다.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해 주민자치협의회와 시민이 선도하는 마을재생에 대해 논의하면서 전주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맛있는 자장면 드시고 건강하세요!! (완산구)

◆완산구

△자장면 봉사대 봉사활동 ‘화제’

완산구 자장면봉사대(회장 정병훈)와 해바라기봉사단(회장 박미숙)은 26일 노송교회에서 자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마음건강복지센터의 장애우들과 노송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자장면 봉사는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처럼 특식으로 먹는 자장면 한 그릇과 즐거운 담화로 지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민화합 한마당 ‘중앙동민 영화산책’ 성료

완산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훈)는 26일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주민화합 한마당 중앙동민 영화산책’ 행사를 가졌다. 자생단체회원 및 문화수혜가 어려운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을 초청해 최근 개봉된 ‘황제를 위하여’와 이날 개봉한 ‘트랜스포머4’를 관람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풍남동 적십자봉사단, 사랑의 도배봉사 ‘눈길’

완산구 풍남동 적십자봉사단(회장 구자동)은 26일 관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도배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도배봉사 활동에 참여한 풍남동 적십사봉사단원 10명은 회원들이 직접 벽지를 구입해 도배를 진행하고 집안 대청소까지 하며 주위에 눈길을 끌었다.

삼계탕 드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덕진구)

◆덕진구

△인후2동 사랑의울타리, ‘사랑의 삼계탕’나눔 행사 ‘화제’

덕진구 인후2동(동장 박투) 사랑의 울타리(회장 양요순)에서는 26일 용수경로당에서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인삼, 찹쌀, 대추 등을 빼곡히 넣은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년 분기 마다 떡국, 국수, 삼계탕 봉사 등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경로 사상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덕진구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로 집을 고쳐주는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현장조사를 통한 가구별 맞춤형 집수리를 통해 당초 계획했던 90가구에서 60가구를 추가 발굴해 총 150가구다.

△송천동 사랑의 교회, 불우이웃 위해 백미 기탁

송천동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송휘상)에서는 26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및 장애인 20세대에게 백미 20포(20kg)를 전달했다. 사랑의 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지원하고 특히 올해부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기 시작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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